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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로명 확정 앞두고 주민의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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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도로구간 도로명 주민의견 수렴...보라매로 13길 등 신규·변경·폐지 도로구간 및 도로명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다음달부터 실시될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지·고시를 앞두고 보라매로 13길 등 65개 신규·변경·폐지 도로구간과 도로명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는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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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대상 도로구간과 도로명은 지난해 11월 도로명주소 예비 안내 기간 동안 주민들이 변경 요청한 56개 도로와 뉴타운 등 개발 사업으로 인해 도로 기·종점이 변경된 9개 도로 등 총 65개 도로다.
구는 오는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도로명 조서와 도로구간 도면을 구청 지적과에 비치하는 한편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도 게시한다고 밝혔다.

제출된 의견은 동작구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고시되며 다음달 중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신림로’에 대해 광역도로 결정기관인 서울시, 관악구와 도로명 변경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 협의를 거쳐 도로구간을 당곡사거리에서 나누어 ‘보라매로’로 변경했다.
지역성에 부합되지 않는 다른 자치구 주소가 포함된 ‘신림로’에 대한 도로명 변경은 주민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도로명주소예비안내 기간 동안에도 도로명 변경에 대한 주민들 많은 요청이 있었다.

동작구 지적과 새주소부여팀(☎820-916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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