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컴백을 앞둔 4인조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제이큐티의 소속사 GP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민정이 빙판길에서 미끌어지면서 넘어졌고, 이 때 얼굴이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제이큐티 측은 "컴백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민정의 부상으로 걱정이 크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한 민정이가 멤버들이 보내준 안무영상과 노래를 모니터링 하는 등 무대에 서겠다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컴백날까지 민정의 상태를 체크하며 무대에 설 수 있을 지 확인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14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공개하고, KBS '뮤직뱅크'를 통해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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