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조 광단연 회장, 6일 신년교례회 통해 종편 등의 환경 변화 대응 강조
광고단체연합회는 6일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11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광고시장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
▲ 6일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국내 주요 언론사 대표와 광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KBS 사장), 김낙회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제일기획 사장),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이순동 한국광고주협회 명예회장, 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 김상목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 김명규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장,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한상필 한국광고학회 회장.
남상조 연합회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 방송광고 판매제도의 변화, 스마트 미디어의 등장 등으로 야기될 광고계의 변화에 광고인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며 “광고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병철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김낙회 한국광고업협회 회장(제일기획 사장), 김인주 방송협회 회장(KBS 사장), 우원길 SBS 사장, 김종오 OBS 사장, 이재천 CBS 대표 등 주요 매체 임직원과 광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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