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화재발생 건수는 3만7665건으로 3년 평균대비 14.7% 감소했다.
이 가운데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2.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자연적요인(30.8%), 가스누출(29.4%), 방화의심(13.8%) 순이었다.
한편 11월에는 하루평균 133.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6.2명(사망 1.4명, 부상 4.8명)의 인명피해가 일어났으며 8억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매일 발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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