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씨와 가족 입장 밝혀
중앙일보는 29일 예카테리나 푸티나가 90년대 주러시아 대사관에서 무관을 지낸 예비역 윤종구 해군 제독의 아들 윤모씨와 교제중이고 조만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예카테리나가 결혼 후 한국에서 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는 보도 내용도 전혀 근거가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당사자인 윤씨는 이번 결혼설에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러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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