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낮부터 호가도 뜸하고 채권시장이 조용하다. 아무래도 월말과 주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오전에 MB가 자본유출입 추가 대응책은 거시건전성정책 일환이라고 한 발언으로 또한번 놀라 매도로 나오며 선물이 쭉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중이다. 10년물과 20년물 등 장기물이 여전히 약세여서 커브가 스티프닝되고 있다.” 29일 복수의 증권사와 복수의 자산운용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