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1면 당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 범위내 지원
그린파킹이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고 남은 부분은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함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구는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구민에게 무료로 주차와 조경 공간을 조성해준다.
$pos="C";$title="";$txt="지난해 실시한 도봉구 방학동 주택가의 그린파킹 사업 후 모습.";$size="550,368,0";$no="20100724192050055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한 가구에는 방범용 CCTV를 무료로 설치, 담장과 대문이 없어짐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도봉구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상반기까지 총 959가구에 192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면도로는 어린이·노약자·장애우 등 교통약자들도 편안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사람중심의 보행공간 확보와 쾌적한 녹지쉼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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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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