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석, 강석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부터 항공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영업실적 전망을 39.3% 올려 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는 대표적인 여객 성수기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인 221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름 성수기인 7, 8월 여객 예약률이 사상최고를 유지하고 있어 분기 최대 실적은 3분기에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의 투자포인트로는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로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혜가 예상 된다는 점 ▲여객과 화물 사업부 호조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는 점 ▲사상최대 실적으로 장부가격이 높은 대한통운 가치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는 점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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