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허 감독의 둘째 딸 허은(27) 씨는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첫 원정 16강 쾌거를 이룬 국가대표팀의 귀국 길 비행을 직접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은 씨는 지난해 9월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첫 출연한 뒤 1980년대 인기 MC로 활약했던 어머니 최미나 씨 미모를 빼닮아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난 1980년 결혼식을 올린 허 감독과 최미나 씨 슬하에는 허화란(첫째 딸) 씨와 허은 씨가 있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11년째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나는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의 '금의환향'을 위해 기존 운항하는 A330 기종(총 290석) 대신 대형 B747(총 359석)을 전격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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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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