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톰보이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진이 중국 총 32개의 매장에서 전년대비 140% 상승한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톰보이는 이러한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안에 11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톰보이진 역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수천 대표이사는 "톰보이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마케팅 전략은 물론 새로운 모던 캐주얼 스타일이 중국 소비자의 기호와 일치한 것이 중국 진출 성공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현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중국 내 패션리더 브랜드로 성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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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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