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패션업체 톰보이(대표 신수천)는 여성복을 비롯해 캐주얼, 남성복 등 자사 전 브랜드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톰보이는 중국 현지업체인 명동유한공사와 남성복, 아동복의 최근 중국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중국 내 유통과 생산마케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로써 톰보이 전 브랜드가 진출하게 됐다. 톰보이는 상해와 소주, 북경 등 중국 주요지역에 코모도와 톰키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열티는 총 매출액의 3% 선이다.
신수천 대표는 "중국은 진입장벽이 높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중요하다"며 이번 계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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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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