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2억..올해 우리나라서 가장 비싼 땅
$pos="L";$title="충무로1가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 제일 비싸…";$txt="";$size="275,184,0";$no="200909242247210061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 10위권이 명동·충무로 일대에 집중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땅은 충무로1가 24-2번지로 현재 화장품 판매점인 '네이처 리퍼블릭'(사진) 자리다. 이곳 공시지가는 ㎡당 6230만원. 3.3㎡로 따지면 2억원을 넘어선다. 지난 2005년부터 6년간 땅값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어서 2위를 차지한 곳은 신발판매점 '뉴밸런스'가 있는 충무로2가 66-19번지로, 공시지가는 ㎡당 6200만원이다.
이에비해 전국에서 가장 싼 땅은 충청북도 단양구 단성면 양당리 산6외 1필지 임야로 ㎡당 가격이 86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425외 1필지 임야도 89원으로 하위권 2위를 차지했다.
서울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땅은 도봉구 도봉동 산43으로 ㎡당 4700원이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상업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전국 개별지가 1위인 충무로 '네이처 리퍼블릭'이 차지했으며 주거지역으로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208-7(1280만원)으로 나타났다.
공업지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1가 656-335번지가 ㎡당 749만, 녹지지역에서는 경기도 고양 덕양구 지축동 676-16번지가 226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pos="C";$title="";$txt="";$size="539,494,0";$no="20100528213201872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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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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