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청춘불패'가 시청자와의 따뜻한 소통을 선보여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가 각각 선정한 사연의 주인공들은 이날 아이돌 촌을 찾아 출연자들이 직접 담근 장도 맛보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와 MBC스페셜 '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각각 8.6%,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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