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미숙 '버디버디' 하차 결정.."촬영 스케줄 조율 안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이미숙이 골프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하차한다.

이미숙의 소속사 측은 23일 "이미숙이 '버디버디'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와 촬영 스케줄 조율에 실패하면서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촬영에 들어간 이미숙이 '버디버디'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이런 상황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도 그룹에이트가 1주일에 나흘간 강원도 촬영을 요구해 드라마 하차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이에대해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이미숙씨가 당초 계획보다 '신데렐라 언니' 촬영 분량이 늘어나면서 '버디버디' 촬영 스케줄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드라마 하차를 공식 확인했다.

이미숙은 '버디버디'에서 국내 굴지의 골프리조트 회장이자 골프천재 민해령(이다희 분)의 어머니인 민세화 역으로 출연하기로 됐고 지난달 강원도에서 제작발표회까지 마쳤다.
'버디버디'는 당초 민해령 역이 서지혜에서 이다희로 바뀌고 이번엔 이미숙마저 하차하면서 잇따라 캐스팅 난항을 겪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