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진행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모두 5곳이 응찰했다"고 밝혔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인수가격과 심사과정을 거쳐 이르면 다음 주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내달 중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금호렌터카는 국내 렌터카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대한통운에서 분리된 후 금호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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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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