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호그룹과 산은 측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동사(ADIC)가 참여하는 자베즈 파트너스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아직 정해진 바가 없고 예정대로 다음 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통보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지난 18일 마감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는 자베즈 파트너스 중동 자본 외에 미국계와 러시아 자본 등 총 3개의 국내외 전략적ㆍ재무적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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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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