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고 장기투자로 숨어있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시키는 '한국밸류 10년 투자 연금증권 투자신탁'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밸류 10년 투자 연금증권 투자신탁'은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저PER, 저PBR, 고배당 투자전략 및 신가치 투자전략과 장기간 바이 앤 홀드(Buy & Hold) 전략을 구사해 운용 수익을 극대화 하는 펀드이다.
연금펀드가 장기투자 상품이라는 점에 부합해 재무재표와 현금 유동성이 안정적이면서 내재가치 이하에 거래되는 종목에 장기투자를 하고 편입 종목의 주가가 내재가치 이상으로 상승하면 매도로 이익 실현을 하면서 안정된 장기 복리 수익을 추구한다.
상기 펀드는 주식 편입비율이 총 자산의 60% 이상이고 연 2.844%의 총 보수가 있다. 또한 만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분기 300만원이상, 10년 이상 연단위로 적립을 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