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기쯔네 우동(568g, 4780원), 오뎅우동(872g, 4780원)과 두근두근 도쿄우동(441.4g, 3480원) 3종. 대형마트 기준 가격으로 2인분 용량이다.
이 부문의 매출 예상액은 200억원 이상으로 이는 전체 냉장우동 시장규모에서 60%가 넘는 액수다. 지난해 300억 원을 돌파한 냉장 우동면 시장규모는 올해 330억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CJ가쓰오 우동과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동안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co.kr)를 통해 퀴즈를 풀고 우동에 얽힌 에피소드나 사진을 올린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 5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일본여행 상품권을, 2등에는 핸드블렌더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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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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