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데어리푸드와 공동 개발… 30대 주부·20대 여성 사이 인기 예상
기존 최소단위 200㎖의 절반에 해당하는 신제품은 신세계와 동원데어리푸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마트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증정 및 시음행사를 전국 100개 점포서 진행한다.
양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시장세분화 분석과 지난 1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만들어졌다. 주 타깃은 5세 이하 자녀를 둔 30대 주부와 몸매에 신경 쓰는 20대 여성들. 한번 먹기에 적당한 용량과 고급 성분을 사용해 좋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이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수 이마트 가공식품팀 상무는 "새 제품처럼 우수 협력사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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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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