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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폐자원 선순환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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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 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로 홍보하면서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일상에서의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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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지난해 12년 연속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력을 가졌다.


또 챌린지와 별개로 화폐와 신분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철저히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하는 등 폐자원의 선순환을 선도하는 중이다.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모든 국민이 환경문제에 공감, 일상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데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사장은 챌린지 릴레이 다음 주자로 김광섭 한국통계진흥원 원장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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