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창작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공개 오디션에 9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진행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공개오디션에는 1차 서류전형에서 선발된 남녀 지원자 90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오디션에 참여해 자신의 끼를 선보였다.
'진짜진짜 좋아해'의 제작사 MC컬쳐피아(대표 황규학) 측은 이날 선발된 50명의 지원자들 중 18일 3차 최종 오디션을 통해 30여명의 신인배우들을 선발했다.
오디션에 합격한 30여명의 신인 배우들은 2개월 동안 합숙 훈련을 하며 각자 맡은 캐릭터와 전체적인 호흡을 맞춰 공연준비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pos="C";$title="";$txt="'진짜진짜 좋아해' 오디션 장면.";$size="550,413,0";$no="20090925125714964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김장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진짜진짜 좋아해는 지난해 6월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연일 매진 사례를 이룰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2008년 뮤지컬의 대이변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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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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