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 이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 ▲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재단임원이 포함돼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재산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던 박미석 전 수석과 관련, "원래 사회여성정책 전문가이지 않느냐. 그런 면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교지원금 논란으로 낙마했던 김도연 전 장관과 관련, "외국 다닐 때 같은 차로 많이 다녔는데 인품도 훌륭한 학자"라며 "그렇게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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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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