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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이어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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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와 한국오디오음반연합회가 주최하는 아이어쇼가 10일 성황리에 그 막을 올렸다.

이 날 행사장에는 최첨단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를 직접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왔다.

아이어쇼는 코엑스 신관 2층 아셈홀 회의실과 본관 3층 컨퍼런스 센터로 나눠서 개최했다. 2층에는 15개 부스, 3층에는 25개 부스가 설치돼 여러 수입 오디오·음반 업체가 왜곡 없이 연주를 재생하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향연을 벌였다.

초대형 스피커로는 매지코 '모델 6'·아방가르드 듀오그로쏘· 금잔디음향 '청공2'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업체 B&W사의 엔지니어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립한 비비드 오디오사의 'G1 GIYA'와 비엔나어쿼스틱스(Vienna Acoustics)사의 '더 뮤직' 앞에도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있었다.

앰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대단했다.

톤코리아의 '판테온 MK-Ⅲ'·마크 레빈슨의 파워앰프 No.53 등은 깊이 있는 소리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PC-FI(컴퓨터로 하이파이 음악을 듣는 방법) 제품들도 등장했다. 에이프릴뮤직의 '노트' 앰프는 디지탈 앰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디지탈앤아날로그사의 '콩' 앰프는 깜찍한 크기로 주목을 끌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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