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122만8313주 31억원에 대해 주간사인 현대증권을 통해 일반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7일.
미리넷은 이번 유상증자 공모 자금을 계열사인 미리넷솔라의 태양광 솔라셀 150MW 생산라인 시설 및 장비도입과 미리넷의 북미 태양광 모듈공장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