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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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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해외 소비자에게 인지도 1위 한국 주류는 '소주'였으며, 가장 먹고 싶은 한식 간편식으로는 '비빔밥'이 꼽혔다. 외국인이 가장 잘 아는 한국 술은 '소주'…아시아 권역에서 한국 주류 인지율 높아10일 한식진흥원은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20~59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한국 주류 중 알고 있는 주류가 있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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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날아간 9억달러"…직원 희생 강요한 中바이두 부사장의 최후

"하루만에 날아간 9억달러"…직원 희생 강요한 中바이두 부사장의 최후

중국 최대 검색기업 바이두(百度) 부사장 취징이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을 당연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더니,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미국 CNN방송이 10일 보도했다. CNN은 "대중의 공분을 샀던 바이두 부사장이 더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그의 이름이 삭제된 바이두의 인사 시스템 스크린샷을 추가했다. 중신경위 등 현지 매체들도 바이두 내부 인사로부터 취징이 사직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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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고양이 흉내를 내며 파파라치처럼 사진을 찍어대는 여성으로 야외 결혼식을 망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미스틱 모리스(24)가 지난달 20일 야외 결혼식을 하던 중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장 반대편에서 소처럼 보이는 어떤 동물이 갑자기 일어서서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의 정체는 바로 동물 귀와 꼬리 등을 착용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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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기 불심검문 한다는 中

"'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기 불심검문 한다는 中

중국이 오는 7월부터 개인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시에 검사할 수 있는 규정을 시행한다. 이는 관광객도 예외는 아니며, 이미 불심검문이 시작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개인 휴대전화·노트북 등 불심검문 명문화…"불심검문 장면 목격 후 휴대전화 사진 지워"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은 중국 공안부가 지난달 26일 '국가안보기관의 행정집행 절차 규정'과 '국가안보기관의 형사사건 처리 절차 규정'을 발표하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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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인도 후 40km 못 달려"…4천만원 샤오미 전기차, 또 먹통

"새차 인도 후 40km 못 달려"…4천만원 샤오미 전기차, 또 먹통

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가 출시한 전기차 'SU7'이 첫 주행 후 40km를 채 달리지 못하고 멈춰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차량 인도 후 40km도 못가 '먹통'…"갓길에 서서 견인 트럭 기다려" 9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는 지난 6일 푸젠성 샤먼시에서 샤오미 SU7 차량이 주행 39km 만에 시스템이 오작동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샤오미 SU7 스탠더드 모델은 73.6kWh 배터리 장착으로 700km(435마일), SU7 프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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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뒤로 간 중국 탐사선 귀퉁이에 달린 저건 뭐지?

달 뒤로 간 중국 탐사선 귀퉁이에 달린 저건 뭐지?

최근 중국이 달 탐사선 '창어 6호'를 발사한 가운데,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탑재체가 실려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과학 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중국 우주기술연구원(CAST)은 달의 뒤편에서 샘플을 수집해 지구로 복귀할 탐사선을 실은 창정-5 Y8 발사체를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창어 6호는 달 뒤편인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해 토양과 암석 등 2kg에 이르는 시료를 채취할 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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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14일' 美, 中 전략 산업에 관세 부과 발표

'운명의 14일' 美, 中 전략 산업에 관세 부과 발표

미국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장비 등 중국의 핵심 전략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대중(對中)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관세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과 선을 긋고, 중국의 핵심 전략 부문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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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왕관을 쓴 느낌"…미국 미녀대회 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가시왕관을 쓴 느낌"…미국 미녀대회 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미국의 미인대회인 '미스 USA', '미스 틴(Teen)' 우승자들이 왕관을 반납하고 자진 사임했다. 너무 엄격한 규칙 탓에 정신 건강이 나빠진 탓이다. 미스 USA로 꼽힌 노엘리아 보이트(24)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의 여왕' 왕관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쓴 글에서 "저 자신의 정신 건강을 우선시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개인적으로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며 자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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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비행기 좌석 위 짐칸 들어간 승객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비행기 좌석 위 짐칸 들어간 승객

비행 중인 여객기의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가 여유롭게 누워있는 '진상 승객'이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행기에서 찍은 한 민폐 승객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가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약 10초 분량인 이 영상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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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습 잊었나"…미 해군 공식계정에 '욱일기 든 군인들'

"진주만 공습 잊었나"…미 해군 공식계정에 '욱일기 든 군인들'

최근 미국 해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 욱일기(전범기)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미국 해군 공식 SNS엔 '군인들이 해군기지를 떠나는 USS George Washington (조지 워싱턴)호를 향해 욱일기를 들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두 군인이 욱일기를 펼쳐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때문에 10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상황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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