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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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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삼바 영향 크지 않아…'불확실성 해소' 기대

바이오주, 삼바 영향 크지 않아…'불확실성 해소'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로 인한 거래정지 이슈가 제약ㆍ바이오 업종 전체로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15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셀트리온은 2.16%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4.31%), 신라젠(0.14%) 등은 상승했다. 에이치엘비(-0.72%)와 메디톡스(-0.90%), 바이로메드(-0.70%) 등은 오전 장 초반에는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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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美 증시 하락에 '삼바' 파장 우려에…예의주시

美 증시 하락에 '삼바' 파장 우려에…예의주시

15일 국내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슈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애플 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81% 떨어진 25080.5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6% 내린 2701.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0% 하락한 7136.39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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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주주 소송 이어진다…일부 법무법인은 "소송 어렵다"

삼바, 주주 소송 이어진다…일부 법무법인은 "소송 어렵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결론이 나오면서 주가 하락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민사 소송이 이어지게 됐다. 하지만 회계기준에 대한 해석의 차이일 뿐이므로 소송을 제기하기 어렵다는 법무법인의 판단도 나온다.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무법인 한누리 관계자는 "중대한 제재이지만 회계 위반 여부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많아 분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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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상승 출발…英 0.3% ↑

상승 출발…英 0.3% ↑

유럽 주요 증시가 15일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3% 오른 7057.25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3% 상승한 1만1447.66에 거래를 시작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2% 오른 363.0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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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광군제' 대목에도 주가 잠잠

화장품주 '광군제' 대목에도 주가 잠잠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큰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무덤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15만30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과 같은 주가다. 에이블씨엔씨(-5.11%), 제이준코스메틱(-3.52%), 잇츠한불(0.61%), 토니모리(-0.13%) 등 화장품주들도 이달 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LG생활건강(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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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바 상폐 심사 이르면 한달 내 결론

거래소, 삼바 상폐 심사 이르면 한달 내 결론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상장폐지와 거래정지 해제 여부 심사에 최대한 속도를 내기로 해 빠르면 한달 내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다. 다만 투자자의 수와 시가총액 규모가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점은 분명히 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의 고의성을 인정하면서 삼성바이오는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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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공모가 1만1000원 최종 확정

네오펙트, 공모가 1만1000원 최종 확정

네오펙트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내에서 최종 결정됐다. AI 재활 플랫폼 기업 네오펙트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1000원(공모밴드 1만원~1만2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네오펙트의 총 공모금액은 198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289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831개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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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거래정지는 제약·바이오 업종 아닌 '삼바'만의 문제"

"거래정지는 제약·바이오 업종 아닌 '삼바'만의 문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지난 2015년 회계 처리 변경 과정에서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고의성이 있다고 지적해 거래정지가 된 것은 제약·바이오 업계 전체가 아닌 삼성바이오만의 이슈일 뿐이라는 분석이 15일 나왔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일 증선위가 ▲삼성바이오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회계처리 기준 위반 내용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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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믿을 수 있나…글로벌 투자자 우려

한국시장 믿을 수 있나…글로벌 투자자 우려

해외사업 수주 차질 불가피 국내 투자자 국민청원 진행 "2017년 기준 매출액은 가장 작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이오시밀러(복제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지는 지난달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이 같이 평가하며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넷플릭스,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그룹 등과 함께 '포춘 50' 기업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불과 한 달만에 삼성바이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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