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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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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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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체육대회 D-1…29일 영광서 '팡파르'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D-1…29일 영광서 '팡파르'

'제32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5월 1일 3일간 전남 영광군에서 14년 만에 열린다. 올해 32회째를 맞은 이번 체전은 '위대한 영광군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치른다. 22개 시·군, 좌식배구 등 21개 정식종목에 2759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29일 오후 3시 영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 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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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주술로 군대 보내려고 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하이브는 기자회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민 대표의 '주술 경영'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회사 주요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민 대표와 무속인이 2021년부터 나눴던 대화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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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전북, 여러 종목서 '맹활약'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전북, 여러 종목서 '맹활약'

전국 생활 체육인들의 대축제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5~28일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다음을 기약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대축전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여 명이 울산을 찾았다. 전북도는 선수와 임원 등 약 1100명이 5개 종별(12세 이하·15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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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 나온다

타이타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 나온다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경매에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가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하는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애스터 4세는 타이타닉호 탑승객 중 가장 부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매업체는 이 금시계의 예상 낙찰가를 10만~15만 파운드(1억7000~2억6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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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2001년부터 방송국 피디로 일하면서 수많은 가수의 등장과 퇴장을 지켜보았다. 특히 내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인이 무럭무럭 자라나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 마치 스타탄생에 일조한 착각에 빠지곤 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스타, 그러니까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그대가 되어버리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과 성을 다하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하곤 했다.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 대중음악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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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를 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감독을 비판했다. 특히 이들 중 정 회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정 회장, 정 위원장, 황 감독 세 명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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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이강희(경남)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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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출신…지명 기다려요” 日 유흥업소에 낯익은 얼굴

“한국 걸그룹 출신…지명 기다려요” 日 유흥업소에 낯익은 얼굴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내세워 일본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일본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캬바쿠라(캬바레와 나이트클럽 합성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중 ‘사쿠라 루루’라는 예명을 내세운 여성은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일한 지 3개월 된 신입”이라는 그는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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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라는말 싫지만…" 나훈아, 56년 만에 마이크 내려놓는다

"은퇴라는말 싫지만…" 나훈아, 56년 만에 마이크 내려놓는다

"이제 피아노 앞에 앉지 않을 거다. 기타 만지지도 않을 거고, 책을 봐도 글은 쓰지 않을 거다." 가수 나훈아가 데뷔 56년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27일 오후 3시 인천 송도컨베시아에서 은퇴 전국 투어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에서 나훈아는 "오늘 귀하신 시간 내주셔서 정말 고맙고 저는 오늘 잘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잘하겠다"라며 "잘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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