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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재테크

100세 시대 재테크

연재기사 46

100세 수명 시대를 맞이하는 재테크의 기본을 알려드립니다. 수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인생 2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응원합니다.

AI는 혁명일 수 있다, 그러나 코스피는 이미 미래를 선반영했다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부풀고 있다. 한쪽에서는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다른 쪽에서는 "닷컴버블의 재현"이라고 경고한다. 이 두 주장 모두 일정 부분 진실이다. AI는 실제로 산업과 경제 구조를 바꿀 가능성이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미래를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술의 위대함이 아니라, 그 기술을 둘러싼 자산 가격의 움직임이다. 자산시장은 언제나

2026.02.11 11:00

ISA, 절세와 수익의 마스터키

자산증대 목적에 최적화된 필수 금융상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해 알아보자.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하나의 계좌에서 예·적금, 펀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매매하면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이 ISA가 가진 장점들을 이해하고 잘 활용하면 자산형성에 상당한 기여를 해줄 수 있다.절세로 실질수익률 제고 및 목돈관리ISA의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장점은 절세

2026.02.04 11:00

투트랙 생애자산관리 전략…자산증대와 노후준비

투(Two)트랙 전략은 위험을 분산하고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생애자산관리에도 잘 맞아떨어진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한 투트랙 생애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생애자산관리를 할 때 두 가지 목표를 구분해 관리하면 부자가 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첫 번째는 경제적 역량 향상을 위한 '여유자산'의 증대이고 두 번째는 안정된 은퇴생활을 위한 '노후자산' 마련이다. 여유자산 증대를

2026.01.07 10:30

노후의 바람직한 주거 형태는

지금 같은 인생 100세 시대에는 노후에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현역 시절부터 미리 생각해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녀들이 부모 품을 떠나 독립하면 대부분 부부 둘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둘만 살다가 한 사람이 아플 수도 있다. 이른바 부부 간병기다. 그러다 한 사람 떠나고 혼자 남는다. 나중에는 혼자 남는 사람도 아프다가 떠나게 된다. 30~40년 사이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부모 세대

2025.12.03 08:00

과열된 코스피, ETF로 균형 잡을 때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코스피는 71.2% 상승했다. 같은 기간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 세계지수는 19.6% 오르는 데 그쳤다. 세계 주요국 중 한국 증시의 상승률이 단연 가장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코스피 상승률에 한참 못 미칠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업종 간 상승률 격차다. 올해 코스피 업종별 상승률을 보면 기계(165.3%), 전기·전자(111.8%), 운수장비(84.8%)가 주가를 견인했지만, 통신(9.

2025.11.12 08:00

NPO활동으로 보람있는 후반인생을

"인생 100세 시대의 가장 확실한 노후대비는 '평생현역'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노후생활비 걱정이 없는 경우에도 꼭 일을 해야 하나요?" 노후설계 강의장에서 가끔 받는 질문이다. 퇴직 후의 일은 노후자금 문제와 관련된 것이란 생각 때문에 나오는 질문이다. 하지만 노후자금이 충분한데도 소일거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사례가 많다.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 그렇다. "부유한 나라에서 고통과 분노의 정도가 더 심

2025.11.05 09:00

50대 부부의 조기퇴직 대응방안은

"50대 중반 주부입니다. 배우자가 희망퇴직을 권유받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퇴직이 빨라졌는데, 준비된 노후자금도 충분치 않습니다. 저도 취업을 해야 하나 싶은데, 오랜 경력 단절로 막막하기만 합니다." 최근 한 노후설계 강연에서 질문자가 한 말이다. 100세 시대에 들어섰지만 직장인들의 퇴직 연령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잡코리아가 지난해 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직장인이 체감하는 평균 퇴직연령은 51.8세였

2025.10.01 08:00

정부 재정지출 확대에도 시장금리는 하락?

정부가 8월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6년도 예산안과 2025~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재정 적자와 국가 부채가 늘어난다. 이는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져 시장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경제에 내재한 요인을 보면 금리는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확률이 높다. 정부는 내년 재정지출을 728조원으로 올해보다 8.1% 늘리기로 했다. 이러한 확장적 재정이 금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다. 무엇보다 국

2025.09.10 06:50

50대 가장의 자녀 관련 비용 지출과 노후대비

"4인 가족을 둔 50대 가장으로 월 세후 400만원 정도를 법니다. 아직 아파트 대출이 남았고, 자녀들은 대학생, 고등학생이라 앞으로도 나갈 돈이 많습니다. 아내가 아르바이트로 생활에 보탬이 되고는 있지만, 노후준비가 막막합니다. 조언을 부탁합니다." 노후설계 관련 강의장에서 받은 질문이다. 요즘의 50대는 예전과 다르다. 여전히 왕성하게 일하고 싶어 하지만, 회사에서 조기퇴직을 강요받거나 일자리를 잃고 새로운 직장을

2025.09.03 06:50

트럼프와 파월의 금리 논쟁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를 둘러싸고 충돌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트럼프가 금리 논쟁에서 이기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등으로 심각한 진통을 겪을 수 있다. 트럼프는 줄곧 Fed의 고금리 기조를 강하게 비판해 왔다. 그는 파월을 "미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인물"로 묘사하며 빠른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는 고금리가 소비와 투자뿐만 아니라 주식

2025.08.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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