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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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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 인천 부평로데오점의 문을 새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 전경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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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은 160.66㎡(48평) 좌석수 64석 규모로,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는 부평역 인근 문화의거리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어 평일 및 주말 20~30대 젊은 유동객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직원과 대면해 주문과 결제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직접 메뉴 확인부터 주문, 선결제까지 자리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직원을 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주문 소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여기가 제일 맛집’ 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최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핑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식의 카레 레스토랑으로, 2008년 강남점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철학으로 무리한 점포 출점보다 세밀한 상권분석과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분들이 장기적으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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