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주희, '인간수업' 이어 '마이네임' 활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샘컴퍼니

사진=샘컴퍼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백주희가 '인간수업'에 이어 '마이네임'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백주희는 지난 1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네임'(감독 김진민)에서 보스 무진(박희순)의 조직 사업을 주도하는 변호사 강수연으로 분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수연은 조용하지만 강하고 쉽게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이다. 회사로 위장된 조직의 실질적인 사업경영 전반에 걸쳐 무진(박희순)에게 도움을 주며 브레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무진을 구속시키려는 마약수사대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백주희는 안방·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인간미를 찾아보기 힘든 시니컬하고 미스터리한 미정으로 분했으며, JTBC '허쉬'에서 생활밀착형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