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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대구첨복재단과 합성신약 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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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김병문 부사장(왼쪽)과 대구첨복재단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오른쪽)이 신약연구 협력체계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김병문 부사장(왼쪽)과 대구첨복재단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오른쪽)이 신약연구 협력체계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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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CJ헬스케어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유망 기전의 신규 타깃을 발굴·평가한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단백질 구조분석과 특정 단백질에만 결합하는 물질인 리간드 기반 가상 스크리닝, 의약 합성, 평가 기술을 통해 특허성을 확보한 신약 물질을 개발하게 된다.

김병문 CJ헬스케어 R&D총괄 부사장은 "CJ헬스케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구첨복재단과 연구협력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확보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순환, 암, 소화, 신장, 당뇨 등의 분야에서 신약, 바이오의약품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국산 30번째 신약으로 허가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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