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진그룹의 섬유제조 계열사 한일합섬이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HS몰에서는 한일합섬의 프리미엄 유아동 침구류인 일체형 이불, 분리형 이불, 블랭킷(담요), 베개 4개 품목군에 총 41개 제품을 판매한다. 각 제품들에는 피부에 친화적인 원료인 한일론 에이비 플러스를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항균기능을 더했다. 또한 국내 공장 생산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한일합섬 관계자는 "핑크퐁 침구류는 항균, 소취, 보온성까지 갖춰 아이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면서 "기존 B2B와 대리점 영업 등 오프라인에 집중했던 전략에서 벗어나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품의 유통채널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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