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은 2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대형캐릭터 풍선들과 함께 수천명의 댄서와 퍼포먼스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쪽 77번가를 출발해 34번가 메이시스 백화점 앞까지 이르는 총 2.5마일(약 4㎞) 구간을 행진했다. 뉴욕의 이날 기온은 영하 7.2℃(화씨 19도)까지 내려가 1901년 이후로 117년 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 날씨를 기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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