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럼 후보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론 드샌티스(공화당 후보)가 위대한 플로리다주의 차기 주지사가 되는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계속 싸우고 일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리다 주에서는 주지사 이외에 상원의원, 주 농무장관 선거도 함께 재검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상원의원 선거의 경우 릭 스콧 공화당 후보와 빌 넬슨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0.15%포인트에 불과했으며 주 농무장관 선거도 초박빙을 보였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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