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9년 친환경 벼 공공비축 매입이 본격화 될 것에 대비해 농가들이 부담해야 할 친환경 벼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친환경 벼를 보관할 저온창고를 사전에 확보하는 한편 출하농가에게는 공공비축용 대형 포장재를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내년도 공공비축 친환경벼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무안군은 내년도 공공비축 친환경 벼 매입에 있어서 기존 일반 공공비축 물량과는 별도로 매입해 줄 것을 농식품부 및 전남도에 건의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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