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프리미엄급 수입 포도가 인기다.
프리미엄 수입 포도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수입 포도 중 매출 구성비는 33.3%,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약 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프리미엄 포도의 인기는 갈수록 고급화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기존 상품 대비 더 굵은 알 크기와 높은 당도(18~22브릭스·brix), 아삭한 식감을 가진 고급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덕분이다.
홈플러스 단독 기획으로 프리미엄 ENVY 품종인 ‘미국산 프리미엄 청포도’(1.2㎏,8990원)과 미국산 프리미엄 GEM 적포도’(900g, 6990원) 판매 중이다. 동일 상품 2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14일까지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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