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여성 역량이 우리 사회의 역량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라며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여성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일상과 일터에서 내 삶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키고, 여성들이 경력 단절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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