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의 여성기용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장이 전무한 것을 차치하더라도 결정권을 가진 직위에 여성이 포진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제기 된다.
특히 기관별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이사회 구성에서 5개 산하기관의 인적구성에서 여성임원은 전체의 9.4%(53명 중 5명)에 불과해 양성평등 정책수립 및 수행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 소 의원의 주장이다.
이중 시설관리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각 9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된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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