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005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400
전일대비
80
등락률
+0.65%
거래량
549,869
전일가
12,32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분기 대비 104.5% 늘어금융위, 5월 ATS 세부내용 발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
close
이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1709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7,3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0%
거래량
31,499
전일가
67,50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국내 출시하면 약가 반토막"…해외에서만 파는 '국산 신약'술 안 먹는데 지방간…'대사장애 지방간염' 세계 첫 치료제 나왔다블록버스터 藥 특허 만료 임박…국내사 '추격'·오리지널사 '따돌리기'
close
에 대해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로의 도약 등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기술료 유입 반영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내년 하반기 DA-3880 일본 허가 및 시벡스트로 처방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으로, 투자의견도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BUY로 상향했다. 그는 "이 회사의 12개월 선행 예상 당기순이익 271억원에
유한양행
유한양행
0001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2,9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2.68%
거래량
261,374
전일가
71,00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유한양행, '지구의 날' 맞아 숲가꾸기 활동 진행'폐암약 전쟁' 타그리소 vs 렉라자…이젠 병용요법까지 확전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관문' 기술성 평가 통과
close
,
녹십자
녹십자
0062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5,1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86%
거래량
14,626
전일가
111,90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GC녹십자, 희소질환 치료제 FDA에 임상 1상 계획서 제출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 진행 GC셀, 미국암연구학회서 CAR-NK치료제 연구 결과 발표
close
, 종근당,
보령
보령
0038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220
전일대비
290
등락률
+2.65%
거래량
142,790
전일가
10,93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임신 및 생리주기 안정에 도움"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 출시'항암 리더십 강화' 보령,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 藥 공동판매매출 1조 향해 보령·HK이노엔 '맞손'…톱10 진입 노린다
close
,
부광약품
부광약품
0030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2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81%
거래량
94,833
전일가
6,15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부광약품, 1분기 "별도 흑자전환·연결 적자지속"부광약품 "기억력 감퇴 개선" 메가브레이논 출시한미약품 '구원등판' 물거품된 부광약품…OCI 자력 적자탈출 노려
close
12M FWD 평균 PER 36.2배를 적용할 경우, 동사 적정 시가총액은 9812억원(순차입금 고려)으로 산출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DA-3880)에 대해 지난 1일 일본허가신청이 완료됐다"며 "내년 3분기 일본 허가가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또 종근당의 CKD-11101을 포함해 총 3~4개의 바이오시밀러가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일본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내 DA-3880의 유럽 임상 3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했다.
2022년 유럽 출시시 '퍼스트 무버'로의 도약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유럽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DA-3880 매출액은 2019년 50억원에서 2022년 330억원(CAGR +87.6%)으로 성장해 향후 동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2019년 하반기 시벡스트로 폐렴 적응증 추가로 로열티 수익 증대를 기대했다. 그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경우 2019년 하반기부터 폐렴 환자 처방 확대가 예상된다"며 "올해 20억원에 불과한 연간 로열티 수익은 2020년 최대 200억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다만 단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 개별 매출액은 1376억원(-4.3% y-y), 영업이익은 84억원(-47.1% y-y), 사업부별 매출액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779억원(-4.1% y-y, +7.8% qq), 수출 334억원(-6.0% y-y, -6.0% q-q), 의료기기 158억원(-8.9% y-y)으로 추정했다.
그는 "ETC부문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고려 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캄보디아 지역의 박카스 수출 성장은 우려보단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