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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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로의 도약 등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기술료 유입 반영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내년 하반기 DA-3880 일본 허가 및 시벡스트로 처방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으로, 투자의견도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BUY로 상향했다. 그는 "이 회사의 12개월 선행 예상 당기순이익 271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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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FWD 평균 PER 36.2배를 적용할 경우, 동사 적정 시가총액은 9812억원(순차입금 고려)으로 산출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DA-3880)에 대해 지난 1일 일본허가신청이 완료됐다"며 "내년 3분기 일본 허가가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또 종근당의 CKD-11101을 포함해 총 3~4개의 바이오시밀러가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일본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내 DA-3880의 유럽 임상 3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했다.
2022년 유럽 출시시 '퍼스트 무버'로의 도약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유럽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DA-3880 매출액은 2019년 50억원에서 2022년 330억원(CAGR +87.6%)으로 성장해 향후 동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판단했다.이외에도 2019년 하반기 시벡스트로 폐렴 적응증 추가로 로열티 수익 증대를 기대했다. 그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경우 2019년 하반기부터 폐렴 환자 처방 확대가 예상된다"며 "올해 20억원에 불과한 연간 로열티 수익은 2020년 최대 200억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다만 단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 개별 매출액은 1376억원(-4.3% y-y), 영업이익은 84억원(-47.1% y-y), 사업부별 매출액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779억원(-4.1% y-y, +7.8% qq), 수출 334억원(-6.0% y-y, -6.0% q-q), 의료기기 158억원(-8.9% y-y)으로 추정했다.
그는 "ETC부문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고려 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캄보디아 지역의 박카스 수출 성장은 우려보단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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