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45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3.90%(37원) 오른 9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74% 상승한 994원까지 뛰면서 1000원선 회복을 노렸다.
국내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면 세계 최초로 국제수준을 준수하는 이종 이식 임상시험이 성공하는 것이다. 이 것이 성공하면 돼지 췌도를 사람 몸에 이식해 근본적으로 당뇨병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2014년 진행된 형질전환 돼지와 영장류간의 이종 췌도 이식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이 무균 돼지를 이용해 췌도 이식 수술을 성공했고, 오리엔트바이오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공급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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