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익 증가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3일 키움증권 에 대해 올해 이익 증가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할 때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 기준 사상 3번째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주가 조정 시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337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배순이익도 245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3%, 주당순자산가치(PBR) 0.6배를 예상한다"며 "멀티플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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