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개월 목표 주당순이익(EPS) 1134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12개월 목표 PER는 국내 화장품 용기업체 영업이익률 회복 기간 당시 PER 23배를 20% 할인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두 연구원은 "승일은 에어졸과 일반관 분야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와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통해 연평균 1300억원대의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중국 시장에서 썬스프레이 등 화장품용 에어졸 수요가 급증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물량이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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