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영은 이날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의 울금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4개 우수 농식품이 상생기획전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선정 농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튜디오를 통해 100만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입점용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 8%의 수수료를 내면 공영홈쇼핑에 입점(제품별 50분 방송)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 받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공영홈쇼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함은 물론, 매출증대와 함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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