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물관리 기본법,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들 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의결을 위해 상정될 예정이다.
물관리 일원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입법 과제로,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을 겨냥한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혀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았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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