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오늘(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김민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만 일반인인 신랑을 고려해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하게 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9년 그룹 민트로 데뷔한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TV ‘성균관 스캔들’(2010), MBC ‘해를 품은 달’(2012), MBC ‘7급공무원’(2013), KBS2TV ‘굿닥터’(2013), MBC ‘장밋빛 연인들’(2014~2015), MBC ‘화정’(2015), KBS2TV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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