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이사배 “부모님은 제가 승무원이 되길 바라셨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사진=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쳐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사배는 “부모님께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부모님은 제가 승무원이 되길 바라셨다”며 “그런데 내가 키가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제 키가 161㎝인데 당시 시험기준에서 그보다는 커야 했다”며 “또 내가 수영도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현재 직업에 대해)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