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 한옥밀집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번에 해제 구역으로 결정된 익선 도시환경정비구역은 2014년 1월3일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정비구역등 해제)에 따라 해제가 요청됐다.
시는 익선동 165 일대 정비구역 해제 전 관리방안으로 익선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지난 3월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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