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단은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대검 반부패부와 법무부 검찰국을 압수수색했다”라고 밝혔다.
검찰이 사건수사와 관련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검 반부패부는 지난 2013년 간판을 내린 대검 중앙수사부의 후신이다.
이와 함께 법무부 검찰국은 지난 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한 차례 압수수색을 받은 지 한달여 만에 또다시 압수수색의 대상이 됐다.
장용진 기자 ohngbe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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