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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빙상신기’로 불린 이유는?…과거 벤쿠버 올림픽 시상식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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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선수/사진=유튜브 자료화면 캡쳐

곽윤기 선수/사진=유튜브 자료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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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의 ‘시건방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5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곽윤기 선수는 이어진 시상식에서 당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인기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곽윤기 선수는 수상 소감을 전하는 인터뷰에서 “나를 알리고 싶어 춤을 췄다”며 “금메달을 받은 피겨나 스피드 스케이팅에 뒤지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 오면 거리를 활보해 사람들이 알아보는지 보고 싶다”며 “분위기가 좋으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윤기 선수는 ‘빙상신기(그룹 동방신기와 빙상 선수를 합친 말)’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곽윤기 선수는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의 입담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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